식용유 트랜스지방 — 라벨 0g 표기는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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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식용유와 트랜스지방의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라벨 '트랜스지방 0g' 표기 한계(0.2g 미만), 부분경화유 시대 종식, 정제 과정에서 생기는 미량 트랜스지방, 들기름·올리브유 EXV의 자연 함량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결론부터: 라벨 ‘트랜스지방 0g’은 0.2g 미만을 의미합니다 — 완전 무첨가는 아닙니다

한국 식품위생법상 — 트랜스지방산 0.2g/100g 미만이면 라벨에 ‘0g’ 표기 가능. 따라서 ‘0g’ = 완전 무첨가가 아닙니다. 다만 부분경화유 시대 종식(2018년+) 이후 시판 식용유는 대부분 0.2g 이하로 관리됩니다.

트랜스지방이 생기는 경로

  1. 부분경화 공정 (과거) — 액체 식물성유지를 고체화하는 과정에서 다량 생성 (구 마가린·쇼트닝)
  2. 정제 과정 — 200°C+ 고온 탈취 단계에서 미량 생성
  3. 고온 반복 사용 — 튀김유 재사용 시 생성 (가정·식당)
  4. 천연 발생 — 반추동물(소·양) 우유·고기에 소량 자연 존재

식용유 종류별 트랜스지방 함량 (100g당)

식용유트랜스지방 g/100g
콩기름 정제0.0~0.1g
카놀라유 정제0.0~0.1g
포도씨유0.0~0.1g
해바라기씨유0.0~0.1g
들기름 압착0g (압착이라 가열 X)
올리브유 EXV0g
마가린 (효소법)0~0.5g (효소 가공으로 감소)
부분경화유 (구식)5~15g (현재 시판 거의 없음)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8년 이후 부분경화유 사용 사실상 금지. 마가린도 효소 가공으로 트랜스지방 크게 줄어듦.

라벨 ‘트랜스지방 0g’ 표기 기준

표기기준
0g100g당 0.2g 미만
저트랜스지방100g당 0.5g 이하
트랜스지방 무첨가식품첨가물로 인위적 첨가 X

트랜스지방 줄이는 식용유 선택

  1. 압착·EXV 라인 — 가열 정제 안 거쳐 트랜스지방 거의 0
  2. 단일 원료 100% — 식물성유지 혼합보다 안전
  3. 재사용 자제 — 가정 튀김유 1~2회 사용 후 폐기
  4. 저온 조리 — 발연점 이하에서 사용

마가린·쇼트닝의 변화

  • 과거: 부분경화 → 트랜스지방 10g+/100g
  • 현재: 효소법 가공 → 트랜스지방 0.5g 이하
  • 라벨 ‘0g’ 표기지만 0.2g 미만 가능성 인지 필요

체크리스트

  • 100g당 트랜스지방 g
  • ‘0g’ 표기의 의미 (0.2g 미만)
  • 정제 vs 압착 표기
  • 부분경화유 표기 (있으면 거름)
  • 가정 튀김유 재사용 자제
  • 마가린은 효소법 가공 표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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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식재료 노트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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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조언이나 질병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