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간식 고를 때 설탕, 물엿, 시럽 확인하는 법
핵심 요약
아이 간식을 고를 때 원재료명에서 설탕, 물엿, 시럽, 과당 등 첨가당을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결론부터: 포장 앞면의 “무가당”보다 뒷면의 원재료명이 정확합니다
아이 간식을 고를 때 “무가당”, “유기농”, “자연 유래”라는 표기만 보고 안심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원재료명을 읽으면 실제로 어떤 당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헷갈리는가
“무가당”은 설탕을 직접 넣지 않았다는 뜻이지, 당류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농축과즙, 과일퓨레, 꿀 등도 실질적으로 당을 공급합니다. 또한 “유기농 설탕”도 설탕입니다. 유기농 인증은 재배 방식에 대한 것이지 영양 성분이 다르다는 뜻이 아닙니다.
원재료명에서 확인할 것
설탕의 다른 이름들
원재료명에서 다음 이름이 보이면 모두 첨가당입니다:
- 설탕,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 물엿, 올리고당
- 포도당, 과당, 포도당시럽
- 고과당옥수수시럽(HFCS)
원재료 순서로 함량 파악
첨가당이 원재료명 앞쪽(1~3번째)에 있으면 함량이 높다는 뜻입니다. 뒤쪽(5번째 이후)에 있다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간 것입니다.
당류 수치 확인
영양성분표에서 1회 제공량 기준 당류 수치를 확인하세요. WHO 기준, 어린이의 하루 첨가당 권장량은 약 25g 이하입니다. 간식 하나에 당류 10g이 넘으면 하루 권장량의 40% 이상을 차지합니다.
피해야 할 과장 표현
- “자연의 단맛”이라고 해도 농축과즙은 설탕과 당류 함량이 비슷합니다
- “어린이 전용”이라는 표기에 별도 규격 기준은 없습니다
- “야채 과자”인데 원재료 첫 번째가 밀가루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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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식재료 노트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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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조언이나 질병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